호주 워홀/타운즈빌
2022. 10. 7.
[호주 워홀] 계획을 다시 세워보자
내가 타운즈빌에 온 이유는 호주 워홀 세컨 비자를 따기 위해서이다. 여기 온 지 어연 2달. 이제서야 고정적인 일자리가 생긴 것 같다. 1. 월-금, 24시간 드라이브 스루도 같이하는 카페 (파트타임) 2. 토-일, 8시간 바닷가 옆 큰 레스토랑 겸 카페 (캐주얼) 총 주 32시간. 풀타임 38시간보다는 모자르지만 가끔 바닷가 옆 카페에서 다른 사람이 병가내면 그 시간에 불러주기도 한다. 저번주도 그래서 하루 8시간 했었지. 초반에 타운즈빌에 왔을 때는 주 38시간 달라고 안주면 안다닌다 이런 마인드였는데 이제는 주 38시간이 얼마나 주기 힘든지, 고용주 입장에서도 이 경험 없는 애가 얼마나 잘할지도 모르는데 시간을 많이 주기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. 그래서 일단은 시간이 부족하지만, 나중에..